퓨어다 정말 자주 애용하고 옷 스타일도 정말 취향이어서 자주 이용하는 고객인데요... 

이번 니트 집업 제조 공정상 문제인지 한번 검토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여요. 디자인은 정말 무난하고 직장에 자주 입고다닐 수 있을만큼 무난하고 예쁜데 구매하고 받고나서 페브리즈 뿌려서 스타일러를 4번 돌렸는데도 스타일러니 집 전체니 석유냄새 퍼져서 울샴푸에 담궈서 세탁했습니다. 그런데도 냄새가 안빠지네요. 구매하신 다른 분들은 이 옷 어떻게 입고 다니시는지 궁금할 정도에요. 같이 주문한 니트는 스타일러 두세번 돌렸더니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냄새가 빠져서 바로 입고 출근했는데, 이 옷은 정말 고약하다고 표현해도 모자라요. 자체제작인데 다시 한번 검토해보셔야할 것 같아요. 일반적으로 구매고객들은 배송된 상품을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바로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하잖아요. 배송 전 상품 검토하고 보내실텐데 문제가 생기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실거라고는 보이지 않네요... 

아 진짜 이 니트 스트레스 받아서 버렸어요 ㅡㅡ 

세탁 7번을 하고 피톤치드에 통풍에 아무것도 의미 없었습니다.